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여행전에 많이들 준비하는
국제학생증, 유스호스텔증 등에 대한 것과
환전시 노하우,
신용카드, 국제현금카드는 어떻게 가져가는가
후불전화카드를 어떻게 사용하나
여행자 보험은 어떻게 해야하나..
등에 대해서..알아보겠습니다..

아니..사실 알아보겠다는 말은 안 어울리고
제가 어떻게 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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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에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ISIC, ISEC 가 있습니다.
저는 여행사에서 ISEC 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물론 유료였습니다)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ISEC 가 통용안된다는 소문들이 좀 있었고
다행히.. 제가 묵는 영국숙소에서 무료로 ISIC 를 만들어준다고 해서 그 숙소를 이용했습니다.
(그 숙소는 영국 게스트하우스입니다)
정말..다행히도.. 제 모든 정보를 가라로 처리해줘서
만 26세미만으로 생년월일도 적고... (물론 학교도 다 가라로 처리했죠..어떻게 했는지 심히 궁금합니다)

결론적으로 ISEC 는 딱 한번 썼습니다.
스페인에서 같이 동행한 사람이 학생증 없다고 해서 빌려주는데....
ISIC 가 있다면..ISEC 는 절대 필요없습니다.
실제로 ISEC 가 통용안되는 곳이 꽤 많습니다.
학생할인해놓고 괄호하고 only ISIC 라고 써있는 곳도 꽤 되고..
특히 스페인과 프랑스에서 그런 곳을 많이 본 듯 합니다.
ISIC 는 꼭 필요합니다.
기차도 할인되고(구간에 따라 30%까지), 입장료도 할인이 많습니다.
스페인 같은 곳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세비아 알까사르는 없으면 입장료 6유로, 있으면 무료입니다)


또 하나, ISIC 가 있어도 만 26세미만이 아니면 소용없는 곳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국게스트하우스에서 맏는 그 카드를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죠

그래서...
일단 국제학생증을 만드실 생각이면 귀찮아도 ISIC 를 만드세요...
만 26세미만이면.. 직접가서 만드시면 되겠고
그게 넘으셨다면..
영국게스트하우스에서 2박이상 하고 만드세요...
여행이 30일정도 되신다면..그 본전 몇배를 뽑고도 남습니다.



2. 유스호스텔 증

많은 여행사들에서 유스호스텔증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죠
그러면서 ISEC 와 함께 만들라고 하죠..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필요없습니다.

만약 굳이 여행중 민박을 이용안하고
사설 호스텔과 유스호스텔만 이용하신다고 고집하신다면
필요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유스호스텔은 유스증이 없어도 이용가능합니다.
아주 약간의 요금만 더 내면 가능하죠..
또 쿠폰형식으로 몇번 사용하면 유스증을 발급해주는 제도도 있습니다.
유스증이 없다고 못 묵는 유스는 몇개 되지 않습니다.
동시에 그 유스에 묵지 않으면 안될 도시도 거의 없습니다.
제 딴 글에 있지만 유스의 경우 대부분 위치가 그다지 좋지 않기때문에
많이 이용안하실 듯 하고
증발급에 지불한 금액을 뽑기에는 힘들듯합니다.



3. 환전 및 여행자수표

저는 환전을 조흥은행에서 했습니다.
그당시 제일 환율을 우대해준다고 했죠..
사실 일반여행자가 환전을 하면..은행별 차이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기껏 1-2만원차이랄까..

문제는 여행자 수표죠..
제 기억에 조흥은행에서는 AMEX 하고 토마스쿡이 다 가능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AMEX 여행자수표를 사용했죠..
현금은 영국에서 쓸 파운드 이외에 200유로만 가지고
1000유로 여행자수표를 가져갔고
나머지 돈은 계좌에 넣어두었습니다.
동시에 국제현금카드를 발급했습니다.

어쨌든...
토마스쿡이 트래블렉스로 바뀌었다고들 하는데
아멕스보다 그 수가 현저히 적습니다.
어떤분들은 스페인에는 아예 토마스쿡이 없다고들 하고..
토마스쿡도 종류에 따라 트래블렉스에서 바꿀때 수수료를 받기도 하니까..
무조건!!
아멕스로 바꿔가세요..
여행객들이 가는 왠만한 관광도시에는 아멕스 다 있습니다.

현금에 비해 아멕스 여행자수표로 가져가면 절대 안불편합니다.
중심가나 관광지에 바꿀 곳이 있으니까요...
현금 잃어버리고 울지말고 여행자수표 꼭 준비해가세요..



4. 국제현금카드 그리고 신용카드

보통 은행에서 Cirrus 나 Plus 마크가 있는 국제현금카드를 발행해줍니다.
유럽에 가면 대부분의 현금지급기가 그 마크가 있고 사용가능하기때문에
신용카드가 없어도 충분히 현금을 뽑을 수 있습니다.
인출시마다 수수료가 몇천원씩 드는데...
신용카드를 가져갔을 경우 자제할 자신이 없던 저에겐 .. ^^
아무튼..국제현금카드만 가져갔는데
사용에 별 불편은 없었습니다.

돈이 없거나 비상시라면 그 계좌에 돈을 받으면 되니까요..

문제는 카드분실시입니다.
분실시 재발급 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신용카드와 다른 점이죠...

그래서 전 국제현금카드를 두가지 가져가서
하나는 지갑에 넣고 하나는 가방 다이어리에 넣고 다녔습니다..

그래도 잃어버리면 어떻하냐고요..
실제로 그런 경우를 봤는데..
그게 민박의 좋은 점입니다.
민박 주인님들은 보통 한국계좌를 다 가지고 있고 인터넷으로 입금상황을
확인하기 때문에
민박에 사정을 이야기하고 그 계좌에 돈을 받아서
현지화폐로 받을수도 있습니다.

단, 사용시 주의할 점이 두가지 있습니다.
정확한 건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어떤 카드의 경우 한국으로 인출가능시간이 지나면 인출이 안됩니다.
즉 한국시간 자정이 지나면 안되는 경우가 있죠...
이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그시간 피해서 인출하면 되니까요...

또 하나의 주의사항은
가끔 통신상의 이유로 인출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마드리드에서 현지시간으로 금요일밤부터 일요일 자정까지
전혀 인출이 안되었습니다.
계좌에 잔액이 충분했는데도..
그래서 포르투칼 일정이 하루 줄어들 수 밖에 없었죠...
이유는..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나왔고
한국으로 전화해도 은행영업시간이 되야 복구된다고만 할뿐이었죠...

이걸 막으려면..
인출이 가능한때..충분한 돈을 뽑아서 가지고 있고
특히 문제가 생겨도 복구시간이 길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주말일때는 더 충분히 가지고 있어야겠죠...

그 외에는 큰 문제 없습니다...



5. 여행자 보험

여행자 보험들을 많이 드는데...
보통 여행사에서는 2만원이 넘는 보험을 권하는데..
그럴 필요 별로 없습니다...
두가지만 확실하면 됩니다..
상해에 대한 보상과 물건 분실과 손실에 대한 보상..
죽은 후 보상, 항공기 납치보상금액등은..
당장 현실에 와닿지도 않고 별 도움이 안되는 금액입니다.
(자기가 죽었을 경우.. 집안 생계에 문제가 생긴다면 모르지만)
하지만 상해에 대한 보상은 필요하고
물건 분실에 대한 보상은 정말 충분히 필요합니다.
자기가 다쳐서 유럽에서 병원에 갔을 경우 그 돈을 보상받을 수 있고
물건을 분실했을 경우 보상받을 수 있는 건 더 중요합니다.
보통 여행사에서 드는 건
사망보상은 억단위에 이르지만
물건보상은 30만원한정인 경우가 많은데요
일반 디지털카메라등의 경우만 해도 30만원이 넘기때문에
또한 배낭등을 잃어버리면 그 이상의 금액이 되기 때문에
100만원정도까지 충분히 보장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경우 여행사에 자신의 의견을 충분히 말하거나
아니면 국내보험사등에 직접 계약하세요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전화하거나 심지어 공항에서도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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