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자 보험]

 

 

                                                                                                     - 호주 '바이론 베이'

 

 

  

일본으로 놀러간 친구 J는 원인 모를 갑작스러운 고열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동네 병원에서는 신종플루라 진단해 약을 처방했지만 열은 도통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J가 선택한 곳은 일본의 대학병원.

값비싼 검진비가 마음에 걸렸지만 열이 40도에 육박하는 탓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습니다.

검사 결과 J는 신장 기능 저하로 혈액 내 염증이 가득한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대학병원에서 치료를 끝낸 J는 겨우 한국으로 귀국,

미리 가입한 여행자 보험 덕분에 진료비의 어느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겨우 며칠인데 설마 큰 일이 날까?"

여행자 보험이 불필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입니다.

그렇지만 말도 통하지 않고 길도 모르는 타국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다닐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유비무환!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해외 여행자 보험!

 

 

 

 

1. 어떤 상품을 들어야 하나요?

여행자 보험을 들기로 마음 먹은 P씨. 그런데 여행자 보험 종류가 한 두가지가 아니라 당황스러운데요.

생명사, 손해보험사를 합해 30개 정도가 되는 상품들을 일일이 확인하기엔 벌써부터 기가 질립니다.

 

 

㉠ 일정에 맞추어 상품을 고른다.

 - 일반적인 여행자 보험은 2개월 미만의 단기 여행자에게 해당됩니다.

    때문에 1년 이상의 장기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선 장기여행자플랜, 유학생보험, 해외장기출장보험 등과 같이

    보장 기간이 긴 상품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 잠깐! ]

가입하기 전, 이건 알아둡시다!

 

1. 단체 여행의 경우 여행사가 일괄 가입해주지만,

직접 가입 여부와 내용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만 15세 이상 70세 미만의 여행자들이 가입할 수 있습니다.

15세 미만은 15세 미만 여행자 보험,

70세 이상은 고령자 해외여행보험에 가입하셔야 합니다.

 

 3. 보험은 한글/영문 이름, 주민등록 번호, 출/도착일을 통보하여 가입합니다.

특별히 언급이 없는 경우 보험사에서 정한 시간대를 기준으로 하므로,

가급적이면 항공이나 선박의 출/도착을 기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보험 가입 후엔 보험 증권을 받아 둡니다.

보상을 청구하려면 증권 경우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여행사를 통해 단체 가입하면

증권은 여행사에서 일괄 보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여행의 목적, 위험성을 생각해 고른다.

- 이탈리아는 소매치기가, 터키는 최근 발생한 지진이.

   여행 목적지에 따라 상품을 고르는 것은 인지상정이죠!

   보험 상품마다 보장해주는 금액이 다르고 또 보장해주지 않는 것도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A보험사는 휴대품 보장을 해주지 않고, B보험사는 천재지변에 따른 피해 보상을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가장 빈번한 사고인, 수하물(휴대품) 분실의 경우 역시 보장 내역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 잠깐! ]

이런 건 보상범위에 들어가지 않아요!

 

 

※ 자세한 사항은 상품마다 다르니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보험 가입자의 자해나 자살, 범죄 행위, 폭력 행위

그밖에 고의적인 행동으로 인한 손해 및 위법 행위

보장되지 않습니다.

단, 정당방위로 인정되는 것은 보상 가능합니다.

 

2. 단순 여행이 아닌 전문적인 도구를 사용하는

스쿠버 다이빙이나 암벽 등반, 윈드서핑 등을 비롯한

위험한 레저활동 중의 사고도 보상 범위에서 제외됩니다.

 

3. 여행 중 발생한 지병(뇌 질환, 심신상실, 치아보철 비용 등)

임신, 출산 관련 및  의수/의족/의안/의치 등

신체 보조 기구에 입은 손해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4. 천재지변, 핵 방사능 오염, 내란 혹은 전쟁으로 인한 경우.

but,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의 경우

회사에 따라 보장해주는 곳, 해주지 않는 곳이 있으니,

지진, 해일 발생이 빈번한 지역으로 여행가시는 경우엔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5. 분실시 보상받지 못하는 것들

현금, 신용카드, 항공권, 유가증권, 여권, 원고, 설계서, 도안, 장부 등.

선박, 자동차(이륜, 삼륜 포함), 산악등반이나 탐험도구, 동/식물.

의치, 의수, 의족, 콘택트 렌즈.

보험 계약자의 고의, 과실에 의한 분실.

압류/징발/몰수/국가나 공공기관의 공권력 행사

자연소모, 녹, 변질, 곤충에 의한 손해 등.

 

 

 

2. 보상은 어떻게 받나요?

 

㉠ 해외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상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한 치료비를 청구할 경우, 해당 보험 회사의 해외지점에 사고 내용을 통지합니다.

정당 사유일 경우 현지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만,

대체로 여행기간이 한 달을 넘지 않는 한 귀국 후 청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구비 서류 : 보험증권, 보험금 청구서, 상황보고서, 의사 진단서, 비용을 증명할 영수증, 기타 손해 사정에 필요한 서류

 

 

㉡ 국내에서 보험금을 청구할 경우

여행 도중 물건을 도난 당했을 때는 반드시 경찰의 도난 증명서(police report)를 받아와야 합니다.

여기에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잃어버렸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 분실 목록을 작성할 시 유의할 점은 자세히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메라의 경우 가격, 모델명 등을 기입하지 않으면 보상받는 금액이 5만원 정도이므로

고가의 카메라일 땐 카메라 렌즈의 고유 번호를 꼭 기재하시는 게 좋습니다.

참,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을 경우엔 치료비 영수증과 의사의 진단서 등을 꼭 챙기세요!

 

* 구비 서류 : 휴대품 손해시 ⓐ 사고(도난)신고 증명서 - 현지 경찰서의 사고 확인 증명서

                                                   ⓑ 사고 상황 보고서 - 발생일시, 장소, 상황 등

                                                   ⓒ 피해 품목 명세서 - 품목, 수량, 시가, 구입년월일 등

                                                   ⓓ 손해 견적서, 수리 견적서, 구입 영수증, 피해품의 사진

                        상해 질병시엔 의사의 진단서와 병원 영수증(치료비 내역을 알 수 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 잠깐! ]

어시스트 카드에 대해 아시나요?

 

어시스트 카드란 기존에 해외여행자보험에서 담당하던 손해보상 서비스 뿐 아니라 여행정보 제공, 여행자 안전 서비스, 여행 가이드 등 해외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항에 대한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문제 발생 시에도 현지 발생 비용 자체를 어시스트 카드로

직접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뜻밖의 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령 현지에서 입원할 일이 생겼을 때 어시스트 카드가 직접 병원과 연락해

비용, 절차 등 모든 과정을 대행해 주죠.

그밖에 숙소 예약, 교통편, 통역서비스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24시간 한국에 무료로 연락이 가능한 것도 큰 매력이죠.

 

어시스트카드 홈페이지  http://www.assistcard.co.kr/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삼성카드의 트래블케어(S. Travel Care)라는 해외 여행 지원 서비스도

카드 회원에 한해 수하물 분실 추적,

현지 여행정보 제공 및 예약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3. 그밖에 유의해야 할 사항은?

쓸데없는 중복 가입을 피하세요!

실손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신 분들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보장 내용은 제외하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손해보험사의 의료비는 실제 들어간 비용만 보장해주기 때문에

의료비의 경우 아무리 많은 보험에 가입했다 하더라도 병원에 낸 치료비만큼만 보험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실손형 민영의료보험에 가입하신 분들은 여행자 보험 가입시 의료비 보장 부분은 빼고 가입해달라 하시면

보험료를 절반 정도 아끼실 수 있습니다.

덧붙여 실손보험에 가입되어 있으시면 실손보험과 보험금을 나누어 주기 때문에 실손보험 측에도 청구하셔야 합니다!

 

 

참!!! 잊지 마세요!!!!!

 

보험 계약 혹 처리 결과에 문제가 생긴 경우

금융감독원에 민원 또는 분쟁 조정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www.fss.or.kr

민원상담센터 1332

보험범죄 신고센터 **********

 

 

                                                                                     - 호주 브리즈번 '보테닉 가든'

 

 

 

참고 사이트 : http://www.nomad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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